무인양품 daily


 퇴근하고 무인양품에 들렀다. 마지막까지 귀찮은 마음이었지만, 다이어리에 적어둔 계획이었기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들른 매장에는 사람이 많았다. 여러 품목이 할인 중이었다. 나는 점찍어둔 물건을 찾았다. 회사에서 쓰는 명함 파일, 최근 늘어난 카드들을 보관할 목적으로, 작은 명함 파일 하나, 그리고 인화한 사진을 보관할 앨범. 20%나 할인하길래 딸기 웨하스도 하나 샀다. 생각보다 물건을 많이 샀고, 부피가 커졌다. 최근에는 가방을 안 들고다니기 때문에, 큰 쇼핑백에 담긴 물건을 들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