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daily

 지난 2주간 리츠에 관해 공부했다. 이 생소한 단어가 가진 의미를, 내세울 것도 없는 내가 파헤치고 있는걸 보면, 혹자가 말하듯, 10여년 전 SPAC으로 떠들썩하던 시기가 생각난다. 그 때는 모두가 SPAC을 사고 싶어했고, 기대했던 만큼 수익을 낸 사람은, 생각보다 적었다. 또 어떤 사람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금융 상품은 예외없이 단시간 내에 버블을 터뜨리고, 수 많은,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리츠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의 관심은 그런, 금융과 경제에 관한 것이 아니고, 어디에 자산을 맡겨야 물가 상승률보다, 혹은 은행 이자보다는 조금 더 이익을 얻어, 큰 돈은 못 벌더라도 제 자리를 지킬 수 있겠냐는, 무척이나 소박한 목표와 그것의 실현에 있다.